아이폰 ios 11 괜찮은 신기능

아이폰 ios 11 뭐가 바뀌었나

지난 새벽 애플 wwdc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이슈가 된 것은 애플 홈팟입니다. 애플 홈팟은 인공지능 스피커로 애플의 시리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스피커는 아마존의 에코가 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시장에 애플이 홈팟을 통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 중의 하나가 아이폰 ios 11 버전입니다. 아직 정식버전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사용자들을 통해 새로운 기능 몇가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불안한 상태이기에 카카오톡과 같은 어플도 안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겐 큰 이득은 없어 보이지만, 앞으로 업그레이들 될 ios 이기 때문에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카메라로 QR코드를

사실 QR코드를 쓸 일은 많이 없지만,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로 이제 QR 코드를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 QR 코드를 쓰시는 분들은 네이버앱이나, 기타 앱을 통해 확인했지만, 이젠 그럴 필요 없이 기본 카메라로 QR 코드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 배열 자유

아이폰을 탈옥하지 않는 이상 앱의 배열은 항상 위와 왼쪽부터 자동으로 정열되었습니다. 하지만 ios 11부터는 자유롭게 배열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아주 오래전부터 탈옥을 통해 알려진 기능이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래도 적용해주니 배열을 자유롭게 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산기 모양

계산기 모양이 조금 변했습니다. 사실 기존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뭐가 변했지 생각이 들겠지만 자세히 보시면 전체 버튼이 네모 반듯하게 붙어 있었는데, 동글 동글하게 변했네요. 기능이 변한 건 아니고 디자인만 변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것 외에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새롭다보니 이쁘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