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막말 모음입니다. 왜 이런 똥을 퍼왔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미홍 이라는 사람이 그동안 어떤 막말을 했는지 알아보고자 올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미홍 막말 모음을 보시고 크게 화가 치밀어 오를 수 있으니 그런 것이 싫으신 분이라면 미리 돌아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정미홍은 KBS 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더코칭그룹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웃긴 것은 더코칭그룹은 회사와 개인을 위한 코칭을 해주는 기업인데요. 이 곳에서 배우는 것이 화를 다스리거나,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 등입니다. 정미홍 스스로도 화를 못 다스리는 것 같은데 더코칭그룹을 통해 화를 다스리는 법을 교육하다니,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더코칭그룹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탄핵 인용되면 목숨 내놓겠다
▼ 정미홍 막말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면 목숨을 내놓겠다라고 한 것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탄핵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자신의 목숨을 내놓겠다라고 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탄핵이 인용 되면서 정미홍은 어느 순간 꿀먹은 먹어리가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탄핵 인용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정미홍에게 목숨을 언제 내놓을 것인지 물어보자, 고작 한다는 말이 내가 언제 자살 선언이라도 했냐고 했습니다. 누가 들어도 탄핵 된다면 죽겠다라고 이해했는데, 혼자만 그런 뜻이 아니였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말 뻔뻔함에 극치입니다.
2. 세월호 집회 6만원 알바
▼ 세월호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6만월 일당을 받고 있다는 막말을 합니다. 청소년들이 들고 있던 꽃들도 누군가가 제공해 준 것이고, 그 꽃을 들고 있는 청소년들은 일당 6만원씩 받고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는 막말을 합니다. 당연히 사실 확인도 안되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지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라고 하며 꼬리를 내리고 맙니다. 결국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무조건 질러 놓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건드리지 말아야 할 사건들이 몇 있었는데, 세월호는 그러한 사건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정미홍은 세월호 집회를 싸잡아 알바를 써서 집회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3. 바닷물에 쓸려 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
▼ 정미홍 막말은 정말 가리는 것이 없습니다. 세월호 관련해서 바닷물에 쓸려 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 혈세를 수천억원 써야겠냐는 막말을 합니다. 사실 세월호 인양을 반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월호 추모객에게 바닷물에 쓸려 갔을 몇 명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이야기했어야 하나 싶습니다. 위에서 자신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했다고 하지만, 결국 이러한 막말을 해버립니다.
4. 김정숙 옷 값 수억원
▼ 최근 논란이 되고 잇는 김정숙 여사를 비난한 사건 입니다. 영부인을 김정숙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물론 확인되지 않은 옷값을 넉달만에 몇 억을 썼다라고 또 한번 막말을 합니다. 또한 운동이나 해서 살이나 빼라고 막말도 하고 있습니다. 정미홍은 이 막말로 인해 최근 검찰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5. 그 외 정미홍 막말
▼ 정미홍 막말의 나쁜 점은 사실관계도 없이 무조건 저질러 놓고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을 요구하면 나는 그런 뜻이 아니다라는 투의 변명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태블릿 PC를 가짜라고 칭하며, 그러한 사실이 만 천하에 드러났다고 하지만, 태블릿PC가 자신의 것이라고 고백했던 신혜원의 주장이 정말 얼토당도 않는다는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 촛불 시위가 한창일 때 정미홍은 태극기 바람으로 촛불을 꺼버리자 라고 막말도 했습니다. 촛불 시위에 참석한 모든 이를 무시하는 발언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반국가단체들에 소속된 사람으로 지칭합니다.
▼ 성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더 당당하며, 깨끗한 죽음이었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정미홍 막말은 가져오기 힘들정도로 너무 많습니다. 지금도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최근 KBS 아나운서는 성명을 내고 정미홍에게 정미홍 KBS 전 아나운서라는 직함을 쓰지 말아달라고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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