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이드필승 누구인가? 트와이스를 키운 장본인

블랙아이드필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단엽차기, 신사동 호랭이, 용감한 형제의 

계보를 잊는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작곡가 중 

한 그룹이 바로 블랙아이드필승입니다. 

동갑내기 2명으로 이루어진 블랙아이드 

필승의 이름은 블랙아이드피스의 영감을 받아 

비슷하게 지은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백인 뮤지션이 소울 음악을 하는 것을 

'블루아이드솔'이라고 하는데, 눈이 검은색인 

한국사람의 느낌을 주기 위해 블랙아이드와 

화이팅과 같은 느낌을 주는 필승을 합쳐 

블랙아이드필승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아마 두 가지 모두를 염두해 지은 이름 같습니다. 

최규성과 라도로 이루어진 이들은 

시스타의 'Touch my body', 미쓰에이 

'다른남자말고 너' 등등 유명 히트곡을 

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유명해진 것은 트와이스의 

음악을 만들면서 입니다.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CHEER UP', 'TT'를 만들며 트와이스를 국내 

최고의 그룹으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트와이스는 이후 'KNOCK KNOCK'와 'SIGNAL'이 

발표하며 반응이 나쁘진 않았지만 

블랙아이드필승과 했던 곡이 더 좋았다는 

평이 나왔습니다. 

그러한 시선을 의식한 듯 최근 트와이스는 

블랙아이드필승의 'LIKEY'로 컴백해 

다시 한번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정상 

걸그룹임을 입증했습니다.

이로 인해 2017년 블랙아이드필승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작곡가상'은 물론 

2016년에도 Mnet과 카온차트에서 작곡가상을 

받으며 현재 최고의 작곡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작권료도 어마 어마 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