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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김동선 집행유예 한화그룹 3남 김동선의 음주폭행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술집 난동을 부린 이후 7개월 만인 9개월 또 다시 음주폭행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무엇보다 한화 김동선이 올초 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뒤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고 있던 기간에 벌어진 일이라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3월에 풀려난 뒤 여전히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화 김동선이 9월 음주폭행을 벌인 곳은 대형로펌의 신입 변호사들과의 술자리였습니다. 이 대형로펌은 현재 김앤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한화 김동선은 "너희 아버지 뭐하시냐?", "존댓말을 써라" 등 대형 로펌 신입변호사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동선의 이.. 더보기
한화 김동선 음주폭행 논란 한화 김동선 음주폭행해 비난의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선은 한화 김승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형 김동원, 형 김동관이 있습니다. 김동선은 1989년 5월 30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0살입니다. 김동선은 전 승마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동선은 187cm에 72kg으로 형들에 비해 큰 몸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동선은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형 김동원은 한화생명, 김동관은 한화큐셀에 김동선은 한화건설로 입사해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한화건설에 입사 전부터 술취해 난동을 부린 이력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