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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의원 프로필 나이 색깔론 왜일까

전희경 의원 프로필 나이와 청와대 


색깔론을 고집한 오늘 국정 감사가 


너무 아쉽습니다. 


전희경은 1975년 10월 9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43세 입니다. 




의정부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되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로 


초선의원 입니다. 전희경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석사의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희경 의원은 2017년 19대 대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선거본부 


대변인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시절 김무성 대표는 


전희경에게 '영웅'이라 극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희경은 6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비서실에 대해 색깔론에 


대해 질의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희경은 이 자리에서 주사파와 전대협 출신 


운동권 사람들이 청와대를 장악했다며 


색깔론으로 공격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매우 모욕감을 느끼고 아주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히며, 


"그게 질의입니까?"라고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전희경은 왜 국정감사에서 색깔론을 펼친 


것일까? 그에 대해서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윤태곤 실장(의제와전략그룹)은 


현재 자유한국당이 전반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려운 시점에 색깔론을 불러일으켜야 


강경보수층 결집 시킬 수 있다라고 판단한다고 


의견을 제시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색깔론 


자체가 효과도 없어 보인다고 색깔론에 대해 


아쉬운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자체도 


끊임없이 현 정부에 대한 색깔론을 제시하고 


있고, 지금도 미국에 방문해 현 정부를 


친북좌파라 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색깔론은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매번 색깔론으로만 대응하고 


있어 아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히려 현 정부에 


대한 실질적이고 합당한 비판을 했던 것이 옳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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