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배틀그라운드 해설 변신 응원해보자

진종오 배틀그라운드 해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종오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공기권총 사격선수입니다. 

현재 KT사격선수단 소속에 있는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3연패를 사격 최초 달성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진종오는 1979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9살입니다. 

근데 최근 진종오가 배틀그라운드 해설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라 하면 국내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아시는 것과 같이 100명이 

한 섬에 떨어져 살아남는 총싸움 게임입니다. 

진종오는 사격선수 출신답게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이 자신의 SNS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등을 한 사진과 

함께 이겼닭이라는 사진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 진종오 선수가 9일 트위치TV가 주최한 

트위치 PUBG에서 해설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진종오는 배그 로고가 새겨진 

밀리터리 백을 매고 등장했습니다. 

진종오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총 게임은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의 일환"이라며 

너스레를 떨었 적이 있었습니다. 

진종오의 해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준급 

해설과 입담이었다며 만족하는 눈치였습니다. 

무엇보다 전설적인 선수가 게임 해설이라는 재밌는 

이벤트로 근황을 전해 더욱 반갑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