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 진선규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을 언급하며 박보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는 자신의 아내도 배우라고 밝히며 "아내 박보경 고마워"라는 말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은 극단 생활 중 만나 결혼했습니다. 진선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범죄도시'로 화제가 되자 좋아했다"면서 "그러면서 '이제부터 정신차려. 겸손해야 돼. 또 잘해야 되고'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밝혔습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은 연극배우 출신로 진선규보다 4살 연하입니다. 진선규와 박보경이 처음 만난 연극은 2008년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에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