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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진선규 아내●

박보경 진선규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을 언급하며 박보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는 자신의 아내도 배우라고 밝히며 "아내 박보경 고마워"라는 말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은 극단 생활 중 만나 결혼했습니다. 진선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범죄도시'로 화제가 되자 좋아했다"면서 "그러면서 '이제부터 정신차려. 겸손해야 돼. 또 잘해야 되고'라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밝혔습니다. 



진선규 아내 박보경은 연극배우 출신로 진선규보다 4살 연하입니다. 진선규와 박보경이 처음 만난 연극은 2008년 <우리 노래방가서 얘기 좀 할까?>에서 였습니다. 



박보경은 진선규와의 결혼 후 2명의 자녀를 출산한 후 7년 만에 연극에 데뷔할 정도로 연극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년 만에 오른 무대는 <나와 할아버지>라는 연극으로 박보경은 남편 진선규와 함께 할아버지와 할머니 역으로 출연하며 연극배우 부부의 특별한 연극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극이라는 매체 특성상 대중들에게 배우 한명 한명에 대한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진선규 아내 박보경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선규가 청룡영화제를 통해 진선규 아내 박보경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진선규의 수상소감에서도 밝힌 것처럼 청룡영화제 수상식에 진선규 아내 박보경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쉽게도 모습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진선규는 청룡영화제 수상소감을 통해 두 자녀를 낳아 키워주고 잇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자신의 성공이 아내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듯한 표현을 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진선규는 자신의 대장이라고 표현한 윤계상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이를 본 윤계상은 진선규의 수상소감을 보며 눈물이 난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선규의 영상을 올리며 감동의 순간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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