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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눈물 뱅 플레이가 너무 아쉬웠다


롤드컵 결승에서 삼성이 3연승에 도전하는


SKT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의 롤드컵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페이커가


책상에 엎어져 우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롤드컵 중계를 보는 이로 하여금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SKT는 롤드컵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더욱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세체원이라고 불리던


봇의 뱅이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더욱 아쉬었습니다. 



세체미 페이커가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봇 듀오가 밀리고, 


후반에도 뱅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경기에도 SKT는 삼성에게 질 수


없을 정도의 격차로 이기고 있었는데, 


뱅의 아쉬운 플레이 한번으로


경기의 양상이 바뀌게 되면서


대역전승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롤드컵 관련 기사와 중계 댓글에는 뱅을 욕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뱅의 떨어진 플레이와 실수들로 인해


이번 롤드컵 3연승을 달성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그런 것 같습니다.



페이커의 롤드컵 3연승을 아쉽게 이루지 


못 했지만, 경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페이커는 잘 해주었다 생각할 것입니다.




SKT의 팬으로서 마지막 페이커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 조금 가슴 아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