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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남편 이혼 박성우

임오경 남편 이혼 박성우 정리



임오경은 몰라도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이라는 


영화는 들어봤을 겁니다. 문소리, 김정은이 주연을 


맡아 감동을 주었던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은 2004년 


제대로 된 지원도 없던 비인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태네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보다 갚진 



은메달을 딴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바로 임오경 입니다. 임오경은 1971년 12월 28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47세입니다. 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핸드볼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키 167cm에 61kg의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오경은 전라북도 정읍 출생으로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오경은 1999년 국가대표 배트민턴 선수출신인 


박성우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임오경과 박성우는 27세 


동갑으로 당시 방콕아시아경기 전인 11월에 결혼을 했습니다. 


둘은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생활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성우는 9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배드민턴 


사상 첫 남자단식 은메달을 따낸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임오경은 지난 2012년 출연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당시 임오경은 "메달로 받은 연금은 어머니께 드리고, 


일시불로 받은 것은 내가 가졌다. 일본에 가 있는 동안 


전 남편과 계속 떨어져 있었다."라며 임오경과 박성우 


사이가 원만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오경은 결혼 후 일본에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오면서 


혼자 아이를 키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 바구니를 


선물로 받아, 직접 아기를 데리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 


일본에서 선수생활과 육아생활을 함께하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임오경은 2013년 '여성 스포츠 리더 육성' 


개강식에서 "20대에 임신했을 때는 정말 여자로 태어 난 


것이 가장 후회되기도 하였다."고 밝히면서 결혼생활이 


개인과 선수로서 생활하기 어려웠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임오경은 현재 전 남편인 박성우와 원만하게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며, 둘 사이에 태어난 딸과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임오경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오경이 출연한 지난 불타는 청춘은 화제를 모으며 8% 


시청률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