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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남편 위승철 사기와 이혼

장신영 남편 위승철 사기와 이혼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 사기와 이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서울에 집을 구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장신영 전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장신영은 1984년 1월 17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4살입니다. 


2001년 MBC 금요드라마 우리집으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장신영은 아시는 것과 같이 2001년 71회 전국 


춘향선발대회로 먼저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장신영 본명은 장신자였고, 대회에서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가장 높은 '진'을 받은 


사람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중인 배우 이다해입니다. 


장신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키로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장신영 나이가 고3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장신영은 빼어난 외모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전 남편 위승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둘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하여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장신영의 나이가 23살이었다고 합니다. 






위승철은 BOF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사직을 맡고 있었고,


당시 위승철의 나이는 29살이었습니다. BOF는 톱스타들은 


물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배용준이 소속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둘은 상견례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빠르게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장신영 소속사였던 아나필름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황당하다. 장신영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라고 할 정도로 장신영과 위승철은 


1년 6개월 만에 빠르게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둘은 결혼 2년 만에 별거에 들어갔고, 


3년 만에 파경이라는 충격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위승철이 결혼 후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사업이 잘 되지 않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위승철의 측근은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신영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장신영 남편 위승철이 사업과정에서 장신영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대출을 하게 되면서였습니다. 사업 실패로 돈이 필요했던 


위승철은 자신의 부인인 장신영의 명의를 도용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장신영 측은 위승철을 고소하게 되었고, 


원만하게 이혼을 하려했으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소송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