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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나이,더유닛 너목보 잘됐으면 하는 가수

황치열 나이 더유닛 너목보



황치열이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후에도 


빛을 보지 못한 후배들에게 자신이 무명 생활을 하며 겪고, 


느꼈던 감정에 대해 조언을 해주며 따뜻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치열은 1982년 12월 3일 생으로 현재 나이는 36세입니다. 


경상북도 구미 출신입니다. 구미출신 가수로는 god 출신의 


김태우가 있습니다. 김태우는 한 예능프로에 아버지에게 


걸려온 전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는데요. 







당시 김태우 아버지가 최근 구미출신 황치열이 뜨고 있다며 


"구미는 너야~"라며 활동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당시 스튜디오는 큰 웃음바다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최근 황치열의 인기가 구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황치열은 2남 1녀중 막내이고, 구미시 경구고등학고,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습니다.  


2006년 드라마 '인연'OST에 참여 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015B 객원보컬, 웬즈데이 등으로 활동하였지만, 


큰 활약을 하지 못하고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합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 


'남자의 자격' 등에 출연하지만 크게 어필하지 


못하며 무명생활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너목보로 화제를 모은 뒤, 


중국판 나가수에서 활약을 하며 황치열은 중국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까지 인기를 얻으며 기나긴 무명생활을 


청산하게 됩니다. 





그 열기를 몰아 다양한 한국과 중국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고, 


최근 황치열은 2017년 6월 13일 첫번째 미니앨범


'매일 듣는 노래'를 통해 히트곡과 인기를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게 됩니다. 매일 듣는 노래는 최근 믹스나인과 더유닛


참가자들이 심사곡으로 부르며 황치열의 노래가 얼마나 인기 있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 황치열은 최근 자신의 무명시절에 대한 아픔을 


알기 때문이었는지 더유닛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더유닛 출연자들이 자신의 무명 


생활이 너무 힘들다 토로할 때면, 황치열은 자신의 무명 


생활 9년이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하며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황치열의 모습이 더유닛 다른 선배들의 모습보다 더 위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황치열은 더유닛 제작 


인터뷰에서도 "참가자들이 자신감이 많이 결여돼있다"며


 "제가 무명시간을 오래 경험한 만큼 그들의 마음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다.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라고 말해 선배로서의 따뜻함을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더유닛을 통해 황치열이 후배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어 


제 2의 황치열을 만들기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무엇보다 


황치열이 오랜 무명을 겪은 후 가수로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가수로서 탄탄대로만 걷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