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이명박 다스 뜻과 실소유주 증언

이명박 다스 뜻과 실소유주 증언



이명박 다스 뜻과 실소유주 증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등장한 "다스는 누구껍니까?"를 통해 다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스DAS 뜻은 경주에 위치한 기업의 명칭입니다. 


자동차 시트를 생산해 주로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업체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 크게 성장해 2015년 기준 2조원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중국 등 13개 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의 매출이 현대자동차와 


거래를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스가 중요한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BBK(비비케이)를 통한 주가조작 사기 등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스 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면 그동안 주가조작 등을 


비롯한 여러 사건을 저지른 인물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와 관련해 다스 전 경리팀장인 채동영씨가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스의 실 소유주가 이명박 


임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은 실명은 물론 얼굴까지 


밝히며 인터뷰를 진행해 다스 실소유주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채 전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수차례나 경영 


상황을 보고한 사실을 털어 놓았으며, 


다시 실소유주 관련 특검 조사에서는 이를 


숨길 수 밖에 없었다 이야기했습니다. 




2008년 BBK 수사 의혹을 수사하던 정호영 특검 


조사에서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인가'라는 


질문에 당시 분위기상 생각대로 답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채동영 전 팀장은 다스의 모든 의사 결정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했다면서, 지금도 다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다스 실소유주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다라고 한다 했습니다. 




또한 다스는 연말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따로 


다스 경영보고서를 올렸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다스는 손익을 거짓으로 꾸며 매년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증언도 했습니다. 



매년 10 ~ 50억가량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다스 실소주 관련 첫 실명증언인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인지, 


BBK 사건을 공모한 사실이 들통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7/10/09 -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 다스 중국법인 실소유주 이시형 왜 중요한걸까?


2017/10/09 -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 정미홍 아나운서 남편 더코칭그룹 학력 알아보기


2017/10/24 -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 정미홍 막말 모음 혈압 주의보


2017/11/02 -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 이시형 부인 더블케이 누나와 금수저 집안


2017/10/26 -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 이시형 이명박 아들 네이버 프로필 삭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