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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 대표 숨진채 발견, 매니저에 이어 두번째 충격

테이 소속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테이는 2009년 당시 매니저 B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된 이후 또 한번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테이의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가 자살해 현재 더 큰 충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테이의 소속사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1시경 성동구에 위치한 테이 소속사 대표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9일 성공 경찰서 담당자는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라는 내용이 담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테이 소속사 대표가 금전적인 문제로 소송에 휩싸여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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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소속사는 히어로플래닛으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테이 소속사 대표 자살관 관련해 외부 폐쇄회로인 CCTV를 확인한 결과 외부인의 침입이나 몸의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이유로 자살로 결론지었다고 합니다. 



테이 소속사 대표 A씨는 테이 소속사인 히어로플래닛 이전 한류열풍을 타고 중국에서 화장품 관련한 사업을 벌였으나 상황이 좋지 못해 사업을 철수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 기획사를 설립한 이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이도 어려워 지면서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자살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매니저 자살에 이어 소속사 대표까지 자살한 테이는 2004년 1집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데뷔하며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테이는 1983년 4월 4일 울산 출생입니다. 현재 나이는 35세이고 최근엔 핸섬피플이라는 그룹을 결성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핸섬피플의 상황도 여의치 않아 최근엔 솔로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최근엔 개인 앨범보다는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후엔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이는 2012년 1월부터 나는 가수다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1983년생으로 최연소 나가수 출연자였습니다. 그렇듯 가수로서도 높은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3주만에 하차하는 일이 발생하며 아쉬운을 주었습니다.



이후 복면가왕과 뮤지컬을 통해 활동을 보여주었고, 최근엔 불후의 명곡, 수상한 가수를 통해 노려실력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