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익일특급 가격 인상 알아두세요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 인상 착오 

없이 시길 바랍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이 2017년 11월 1일부터 인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 특성상 일주일에 1통 정도 

우체국 익일특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통을 보내도 4천원 대였던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이 5천원 대를 

넘어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찾아 보았습니다.

통상우편물 가격은 5g까지 300원, 

규격 외 우편물이 50g까지 420원의 가격이 

매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우체국 등기로 변경하게 

되면 통상우편물 가격 300원 + 1,630원 = 1,960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체국 등기는 2~3일 안에 

전달 됩니다. 하지만 우편을 다음날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게 바로 

우체국 익일특급 입니다. 우체국 익일특급은 

다음날까지 배송 되기 때문에 업무 적인 우편이나, 

빠르게 보내야 하는 우편에 매우 유용하다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은 일반등기보다 기존 300원 

비싼 2,260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017년 11월 1일부터 300원 -> 500원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인 

2,46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5g초과 25g까지 금액으로 

25g을 초과할 경우 가산금이 붙습니다.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 인상에 대해 정리해 

드리면 기존 2,260원 -> 2,460원입니다. 

200원 인상되었으니 우체국 익일특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우체국 익일특급 가격 인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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