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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신변보호

서해순 신변보호



서해순 신변보호를 받게 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수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은 최근 


경찰수사를 통해 사기 및 유기치사 혐의에 대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무혐의 후에도 취재 열기가 가라 앉지 


않은데 따른 불안감을 드러내면서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개월간 서해순 신변보호를 해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책정된 기간은 2개월이지만, 신청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해순은 김광석 자살사건에 의문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와 수많은 네티즌에 대해 


해명과 분노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서해순은 변호사를 통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특정 기자가 나를 계속 


미행하는 등 스토킹 하는 것 같다"며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서해순은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씨를 고소했습니다. 서해순 신변보호가 


결정됨에 따라 서해순의 주거지 주변에 순찰을 강화하고 


서해순의 요청에 따라 장소,시간 등이 지정되면 


맞춤형 순찰도 지원 될 것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순은 김광석 자살과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며 


"거짓이 있으면 여기서 할복 자살을 할 수도 있다. 


억울하다. 나는 하나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해순은 


"나는 김광석과 이혼 하겠다. 인연을 끊고 싶다."


라며 현재 심정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광석과 


이혼은 하겠지만, 김광석의 재산과 저작권료는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