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미우새 나이 부인 선혜윤 대상

올 한해 SBS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여준 프로그램은 

역시 미우새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종류의 

관찰카메라로 인해 시청자들은 피로감을 느낀 성향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이 10%대, 

런닝맨이 7~8%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높은 시청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우새의 인기에는 이상민, 김건모 등 출연진과 그의 

어머니들의 입담이 한 몫 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우새의 인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MC 신동엽입니다. 

신동엽은 어머니들과 토크 속에서 적재적소에 

멘트를 날리며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미우새의 중심에서 시청률 20%대를 기록하게 만든 

장본인이 신동엽이기 때문에 이번 SBS 연예대상에서 

당연한 듯 대상이 신동엽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동엽은 1971년 2월 17일생입니다. 

신동엽 나이는 47세로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 놀랐습니다. 

1991년 SBS 개그맨 특채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176cm에 68kg의 체형으로 술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것에 비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동엽 아내는 선혜윤 PD 2001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2005년 신동엽과 결혼하였고, 둘의 

연애기간은 약 1년 6개월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은 집에서 의외로 

과묵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혜윤 PD가 

우결을 맡을 당시 연예인을 추천해줄 정도로 아내의 

방송에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도 해준다고 합니다. 

선혜윤 pd는 최근 우리결혼했어요, 보그맘을 연출하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선혜윤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엘리트라고 합니다.

올 한해 다양한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신동엽의 수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무관으로 유명한 유재석도 대상을 받기엔

충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SBS 연예대상의 진짜 대상을 

누가 수상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