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 나이 결혼 부인 집안 대단하네요

살인미소로 유명한 배우 김재원이 어느덧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의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뽀얀 피부에 동안 외모 덕분인지 아직도 20대일 

것 같은 김재원은 2001년 데뷔한 후 벌써 

20년 가까이 배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981년 2월 18일 생인 김재원의 나이는 37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했습니다. 183cm의 큰 키에 65kg의 체형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뷔 1년 만에 김하늘과 호흡을 맞춤 '로망스'라는 

작품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그해 '내 사랑 팥쥐'까지 

성공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학력으로 성남 분당중앙고등학교 졸업, 

상명대학교 연극영화과, 한양대학교 국제광관대학원을 

졸업합니다. 김재원은 2013년 갑작스런 결혼 발표를 

하며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당시 함께 군생활을 했던 연예인들이 사회와 축가를 

맡아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동욱과 양세형이 1,2부의 사회를 보았습니다.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더원, 박효신이 맡았습니다.

배우 김재원 부인 박서연은 김재원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죽마고우하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 

2013년보다 1년 전인 2012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발표한 당시 김재원은 

임신 3개월임을 밝혀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혼한 해 12월 아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재원 부인 집안도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서연씨는 월이라는 광고대행사 대표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은 광고계에서 유명한 업체로 

대박을 친 '하이마트'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로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박서연은 아버지 회사에 출근하며 pd로 일하며, 

이윤지, 이필모 등을 하이마트 모델로 발탁하는데 

힘을 썼다고 합니다. 

현재 김재원 부인은 모델 에이전시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덕분인지 김재원 박서연 결혼식에 

참석했던 지성은 김재원과는 친분이 없고, 

김재원 부인 박서연이 자신의 아는 동생이라 전하며 

연예계에도 인맥이 넓은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