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주에 대한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디스패치가 보도에 나서 오늘 하루 동안 화제를
모았습니다. 디스패치는 낸시랭 남편 전준주의
전자발찌에 대해 보도한 것입니다.
그는 기자회견장에 그동안의 의혹을 해명할
것처럼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자발찌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그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다며
회피했습니다.
전준주는 바지를 걷어 올리며 전자발찌를 차고
있지 않다고 확인만 해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하지 않다며 질문을
돌렸습니다. 전자발찌는 일반적으로
성범죄자들이 차는 것입니다.
성폭력 범죄를 2회 이상 저질렀을 경우 보호관찰
대상이 되고, 법원은 최대 10년의 범위 내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낸시랭 남편 전준주의 경우 5년을 부착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겐 잘못을 저지른 과거일 뿐이기에 잊고
싶어 중요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전준주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면, 누군가는 전준주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기에 그 죄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전준주의 끔찍한 범죄로 인해 피해 받은 여성은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텐데,
전준주 본인은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태연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아무렇지 않다 말하는 것은
큰 잘못 입니다.
디스패치는 이날 보도를 통해 전준주가 역삼동
한 빌라의 문을 뜯고 전자발찌 충전기를 훔쳤다고
전했습니다. 전자발찌의 방전을 막기 위해 전용
충전기롤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전준주가 지내던
역삼동 빌라의 문을 뜯고 충전기를
훔쳤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경찰의 감식이 끝난
시점에 역삼동 빌라 앞에 검은색 차가 한대 주차 되어
있었는데, 이 속에 전준주와 낸시랭이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준주와 낸시랭은 카메라를 보자마자 신속하게
도망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차는 낸시랭의
차로 과거 XTM을 통해 공개한 낸시랭의 차와
동일한 모델입니다. 색은 랩핑으로 인해 변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휠이나 창의 빗물막이가 동일한
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차를 확인하지 않더라도 안에 인물이
낸시랭이라는 것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낸시랭은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전준주를
돕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입니다.
사기를 당하는 것인지 진심으로 사랑을 하는 것인지
본인 몫이겠지만, 전준주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는
범죄자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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