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모욕적 행위 정리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모욕행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이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카르도나 인종차별


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2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FIFA랭킹 13위 콜롬비아를 상대로 첫 승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가 


경기 중 저지른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후반 17분 김진수 선수가 경기 도중 


넘어지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김진수의 유니폼을 


잡으며 강제로 일으키며 도발을 했습니다. 


당연히 양 선수는 출돌했고, 이 상황에서 하메스는 


눈을 잡고 쓰러지는 제스처를 취해버렸습니다. 



결국 기성용을 포함해 양측 선수들이 출동하는 


상황에서 에드윈 카르도나의 인종차별적 행위가 


카메라에 잡힌 것입니다. 콜롬비아 미드필어 


에드윈 카르도나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모습인 


손가락으로 눈을 찟으며 놀리는 모습을 취한 것입니다.


에드윈 카르도나



당연히 국제축구연맹인 FIFA는 축구장 위에선 


종교적이나 인종차별적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콜롬비아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를 경기 도중 


충돌 상황에서 인종차별적 제스처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이후 기자회견장에서도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은 


'경기 중 제스쳐를 보지 못해 답변 못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경기가 거칠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답변해 더 큰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현재 에드윈 카르도나 SNS는 이를 비난하는 


팬들로 인해 비공계 계정으로 전환되었고, 


대한축구협회는 향후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합니다.



에드윈 카르도나 선수는 현재 아르헨티나 


보카주이너스에서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프로 선수가 국가적 경기에서 이러한 인종차별적 


모욕행위를 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도 강력한 항의를 통해 


에드윈 카르도나에 대해 큰 처벌이 내려지길 바래봅니다.


에드윈 카르도나 인종차별


에드윈 카르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