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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구속 이명박 출국금지 시켜야 마땅

김관진 구속 이명박 출국금지 시켜야 하는 명분이 


생긴 것 같습니다. 빼빼로데이라고 할 수 있는 


11월 11일 새벽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수많은 우려와 달리 김관진 전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주요혐의인 정치관여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김관진 구속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군사이버사령부를 통한 온란인 여론 조작활동을 


벌인데 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은 2010~2012년 당시 이명박 정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정치 활동을 벌이고 지시한 


혐의가 장관으로서 참 파렴치한 행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김관진 전 장광은 북한의 


국내 정치공작에 대처하는 정상적인 작전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김관진 구속으로 사이버사령부 공작의 


진실이 밝혀질 것에 대해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육군사관학교 28기로 2010년 


제 43대 국방부 장관, 2014~2017년 


국가안보실장을 지닌 인물입니다. 




김관진 구속이 중요한 이유는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인데요. 


김관진 전 장관은 여론조작 활동에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김관진에게 모든 일을 지시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혐의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명박 출국금지가 


인터넷 여론을 통해 번지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12일 바레인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강연차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 강연차 해외를 방문하는 


것 자체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명박 출국금지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박 출국금지 청원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어 이명박 출국금지가 이루어 질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