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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판사 김관진

강부영 판사 김관진 구속 관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 영장전담 판사는 


10일 새벽 김재철 전 MBC 사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논란이 있었던 인물입니다. 


강부영 판사


김재철 영장기각 관련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도 


"앞 뒤가 맞지 않는 판결"이라 비판하였습니다. 


강부영 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한 바가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까지 된 상황에서 영장을 


기각하기란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려진 판결이라 


생각합니다. 강부영 판사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 


중 막내로 알려져 있으며,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6년 


부산지방법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강부영 판사의 김재철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적폐 판사"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1일 새벽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 결과를 어떻게 내 놓을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강부영 판사



김관진 전 장관은 앞서 군사이버 사령부관련 사실들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밝히며, 


사건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관진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 



된다면 우선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와 그에 따른 비판의 


목소리를 피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의 구속여부는 11일 새벽에 결정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강부영 판사는 어떤 결과를 내릴 것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강부영 판사



이번 김관진 전 장관 영장도 기각된다면 강부영 판사는


큰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관진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