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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나킴 오디션 중독자의 도전

더유닛 유나킴 오디션 중독자의 또 다른 도전이 


화제입니다. 유나킴은 더유닛을 통해 벌써 3번째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유나킴은 오디션 도전은 2011년 슈퍼스타K 3를 통해 


특유의 발랄함을 보여주며 시작했습니다.




당시 깝유나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출신답게 자유롭고, 여유가 넘치는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19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미국 뉴욕 


오디션에서 귀여운 외모에 비해 매력적인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슈퍼스타K 3에는 워낙 실력자가 많았기 


때문에 높은 곳으로 올라가진 못합니다. 


이후 YG 연습생자격으로 들어가게 되고, 


2012년 YG 소속의 걸그룹으로 확정지었으나 


2013년 돌연 제외되면서 YG를 떠나게 됩니다.



2014년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이젠 너 없이도'라는 신나는 곡을 발표하지만 


이도 나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활동이 주춤했던 


유나킴은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를 


통해 다시 한번 오디션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언프리티 랩스타 3의 유나킴은 항상 어딘가 위축되어 


보이는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으지 못하고 아쉽게 중간 탈락을 하고 맙니다. 


2011년 슈퍼스타 K에 출연했던 밝은 모습은 없어지고 


어딘가 불안한 어설프게 철이든 모습의 유타킴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 유나킴은 2017년 더 유닛을 통해 또 다시 


오디션 프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에서 'BLUE MOON'의 랩과 노래를 소화하면 


아쉽게 슈퍼부트는 아니지만 5부트로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사실 더유닛에는 이미 데뷔한 쟁쟁한 참가자들이 많기 


때문에 현재의 실력으로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분명 노력한다면 이번엔 3번째 오디션 


도전 만에 성공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나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4살입니다.


아직 아이돌을 하기엔 많은 나이가 아니고, 가수로서


충분히 자신만의 색을 찾을 수 있을 성장이 가능한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유나킴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