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녀 전설의 걸그룹 양지원, 굿엔터테인먼트

오소녀 전설의 걸그룹이 양지원의 더유닛 출연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지원은 스피카 

출신으로 스피카 해체 이후 녹즙을 배달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유닛에 출연해 10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양지원은 전설의 걸그룹이라 불리던 오소녀 출신입니다. 

오소녀는 현재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걸그룹 멤버들이 

연습생으있다 소속사 사정으로 데뷔가 무산된 걸그룹 입니다. 

당시 유이, 원더걸스 유빈, 지나, 양지원, 전효성이 함께 

연습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각자 자신의 팀에서 두각은 나타내는 멤버들이 한 팀에 

있었다니 데뷔했다면 엄청난 인기를 모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소녀의 당시 소속사는 굿엔터테인먼트였습니다. 

2003년에 설립된 굿엔터테인먼트는 좋은기획사라는 뜻으로 

설립된 CJ계열의 소속사 였습니다.

굿엔터테인먼트는 오소녀를 2007년 데뷔시키려 

노력했지만 갑작스러운 재정악화로 인해 

오소녀를 데뷔 직전 해체 시킵니다. 

이후 2009년 굿엔터테인먼트는 문을 닫게 됩니다.

이후 멤버들 모두가 왕성한 활동을 하며 오소녀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전설의 걸그룹이라 칭하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2013년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오소녀 멤버들이 모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 오소녀 멤버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활동하거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양지원은 더유닛에 출연해 다시 한번 가수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양지원은 더유닛을 통해 가수로 다시 한번 

데뷔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번에도 실패의 쓴 맛을 맛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