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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의 사용소감

무인양품 무지퍼셀 사이즈팁 및 후기 ♬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단화를 한가지 색상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종류씩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5개 이상의 단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너무 깔끔한 느낌이 좋아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도 모두 소화가 가능한 아이템 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년전부터 컨버스의 나름 고급라인(?)이라고 할 수있는 잭퍼셀이 크게 유행했습니다. 잭퍼셀하면 젊음의 상징인 제임스딘이 신었다는 것과 일반적으로 단화는 바닥이 너무 얇아 발바닥과 무릎이 아픈데 비해서 잭퍼셀은 바닥에 쿠션이 있기 때문에 단화임에도 불구하고 발바닥이 편하기 때문에 더욱 유행했습니다. 당연히 이쁜 외관이 제일 큰 이유였지만, 단화치고는 7만원 이상씩 하는 금액이 나름 거품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몇년전부터 무인양품에서 단화를 팔기 시작하였는데 가격이 3만원대이면서도 외관도 이쁠뿐더러, 발수코튼기능으로 방수에 바닥쿠션까지 있으니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하야 '무지퍼셀'인데요. 오늘은 무지퍼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지퍼셀 사이즈


무지퍼셀은 일반적으로 5~10정도 작게 신으셔야 합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아이다스, 뉴발란스, 나이키 등등 265사이즈를 신는제 무지퍼셀은 25.5를 신고있습니다. 타이트하게 255를 신는 것이 아니라 딱 맞고 발이 편한정도로 신고 있으니 제 기준으로는 10정도는 작게 신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무지퍼셀의 장점


저렴한 금액대비 다양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수코튼기능은 여름철 완벽한 방수는 아니지만, 작은비정도는 양말을 젖지않게 보호해줄 수있는 정도의 방수기능이 있습니다. 거기다 겨울철 단화를 신기란 정말 지옥같지만 무지퍼셀의 발수기능으로 인해 어느정도 방한정도는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건 실험을 통한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잭퍼셀과 같이 바닥에 쿠션깔창이 있어 엄청편하다고 할순 없지만 단화치고는 굉장히 편하다고 할 수있습니다.


 

 

 



무지퍼셀 구입


무지퍼셀의 황금싸이즈는 220과 남자 255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자 220 화이트 같은 경우에는 구하기 매우 힘들다고는 하지만,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에 220 싸이즈도 어느정도 있고,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몇개를 가져다가 한국에 팔았는데, 저처럼 해외에서 구입해서 한국에 판매하는 분들이 몇몇 있으셔서 매장에 있으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인터넷에서 구입해 신으셔도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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