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견과류 효능과 종류 알아보세요!

몇년 전부터 견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하루 권장량과 아침 대용으로 견과류를 판매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견과류는 종류가 매우 많지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땅콩, 호두, 아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도대체 이들에게는 어떤 효능이 있길래 요즘 대세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몬드 효능

  아몬드의 가장 큰 효느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몸속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병 관련 예방효과에 매우 뛰어납니다. 콜레스테롤 조절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동맹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몬드는 비타민 E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한데, 비타민 E는 강력한 산화방지제 역할로서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열량이 높아 과잉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아몬드를 드시는 방법은 아몬드를 통째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치아가 좋지 못하신 분들은 슬라이스하여 다른 음식에 섞어 드시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땅콩 효능

  땅콩은 우리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견과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땅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스태미너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 풍부한 반면에 당질이 콩류 중에서 가장 적습니다. 

  또한 아몬드와 같이 불포화 지방산이 다시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조절의 역할을 해주므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계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와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여 머리를 맑게해주고, 두뇌회전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현대 직장인들에게도 매우 좋은 땅콩입니다. 

  특히 땅콩에는 마그네슘 성분이 많아 눈 밑 떨림이 심한 증상이라고 할 수있는 마그네슘 결핍이 있으신 분들에게 섭취하면 눈떨림현상 개선 및 신경안정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땅콩고 100g당 569kcal로 고칼로기 식품이기 때문에 과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하루 15~20알 정도가 적당량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간혹 땅콩으로 인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분이 있기 때문에 땅콩을 섭취하신 후에 몸에 이상 반응이 있으신 분은 섭취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3. 호두 효능

  아몬드와 땅콩은 비슷한 느낌이 많은 반면 호두는 특유의 고소함으로 사랑받는 대표견과류 중 하나입니다. 호두에는 DHA 전구체가 풍부하여 다들 아시겠지만 DHA는 두뇌발달에 매우 좋습니다. 

 호두에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매유 효과적이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수면을 유발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불면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빈혈과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며 머리 카락을 검게해주는 것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호두도 다른 견과류와 같이 매우 고 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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