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류진 믹스나인 우승아닌가●

신류진 믹스나인 우승 확정아닐까 생각합니다. 

jtbc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10월 29일부터 시작한 믹스나인이 예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대결에 돌입했습니다. 

양현석 대표가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발굴한 각 소속사의 연습생 중 남자 혹은 여자 한팀인 9명만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프로듀스101 을 연출한 한동철 pd 답게 벌써부터 악마편집에 의해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연습생이 생기고 있습니다. 

반대로 초반부터 좋은 이미지로 편집 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통해 높은 인지도와 인기로 우승을 향해가는 연습생들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여러 명의 연습생이 있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연습생이 jyp 신류진 입니다. 

신류진을 본 양현석 대표도 "왜 jyp에서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겠다. 춤이 정말 좋다.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신류진도 "jyp라는 이름에 먹칠하지 않을지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근데 jyp 타이틀을 걸고 나왔으니까 9등 안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류진은 올해 17세로 전소미와 동갑입니다. 신류진은 jyp 3년차 연습생으로 댄스와 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류진은 시청자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벌써부터 믹스나인 우승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에서도 전소미가 초반부터 시청자들 투표로 높은 순위를 유지한 것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류진은 뛰어난 외모와 춤실력 그리고 JYP라는 소속사 이름을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매체를 통해서도 신류진이 트와이스를 잇는 걸그룹 후보로 전소미와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신류진 연습생의 스타성도 현재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믹스나인 편집에서도 신류진에 대한 극찬을 극대화하는 것과 신류진을 못 마땅해 하는 연습생 사이에서도 뛰어난 실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것처럼 편집이 되며 앞으로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매회 방송 예고편에서도 신류진을 중심으로 꾸며질 정도로 믹스나인 전체에서도 신류진을 밀어주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선 공개된 5화 예고편을 통해서도 남자 연습생 춤꾼 김병관 신류진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연히 신류진의 실력과 외모 그리고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최근 어차피 우승은 신류진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믹스나인을 보는 재미가 반감되었다 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믹스나인 시청률이 기대보다 못한 1.3%가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믹스나인 우승자는 신류진으로 정해져 있는데, 이왕 정해진 거 편집을 조금 더 재밌게 해줄 순 없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 것 같습니다.

현재 11월 19일까지 집계된 현장 순위 1위는 jyp 신류진으로 앞으로도 크게 변화 없이 우승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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