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 최시원 가족 공식 사과 입장 표명

한일관 대표 유족이 최시원을 용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모(여,53)씨의 유족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의 가족을 용서한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에 알려진 대로 한일관 대표 김모씨는 지난 30일 최시원 가족에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 물려 패혈증으로 사망했습니다.

김모씨의 유족측은 최시원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한 뒤 항간에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송은 없이 용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포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최시원과 한일관 대표로 인해 최시원과 그의 가족에 대해 큰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나온 보도이기 때문에 추후 분위기는 용서로 반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한일관 대표 김모씨와 평소 최시원 가족과의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일관 대표인 김모씨의 언니이자 한일관 공동대표인 김 대표의 언니는 "내 동생이 다시 살아돌아올 수 없음을 잘 알기에 용서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시원 가족과 최시원은 한일관 대표 김모씨 장례식에 참석해 함께 눈물 흘리고 슬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족측은 그의 손을 잡고 용서했다고 전해져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과정 속에 한일관 대표 유족은 이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 위해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