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쿠싱증후군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은하가 쿠싱증후근을 앓은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은하는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봄비>, <겨울장미> 등을 통해 '디스코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혜은이, 김수희와 함께 80년대 트로이카로 자리매김한 가수입니다. 

이은하는 1961년 3월 29일생으로 한국나이로 57세입니다. 이은하는 1973년 '님 마중'이란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이은하 나이는 13세로 매우 어린나이에 데뷔했습니다. 

마이웨이를 통해 이은하는 그간 사채빚과 쿠싱증후근에 시달린 과거에 대해 소식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은하는 70~80년대 최고의 가수였지만,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해 큰 빚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사채빚이 최고 50억까지 불은 이은하는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은하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쿠싱증후군은 목 뒷부분의 지방축적과 함께, 성욕감퇴, 가늘어지는 팔다리에 비해 얼굴은 둥글게 변하고, 골다공증, 근력약화 등과 함께 복부비만 우울증을 동반하는 무서움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부와 전신에 살이 크게 찌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은하는 쿠싱증후근으로 인해 3개월만에 15kg가 찌는 어려움을 겪었다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은하는 척추분리증도 함께 앓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은하는 현재 결혼을 안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은하는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끈질긴 반대로 인해 결혼을 못하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아버지는 이은하를 공인으로 생각해 어떠한 스캔들도 일어나지 않게 막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은하의 이혼, 남편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은하는 13세에 데뷔했지만, 당시만해도 17세 미만은 가수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은하는 실타래 같은 물건으로 볼륨을 만들어 방송에 출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