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쥐의 지금 뜨는 뉴스

추신수 연봉 아내 하원미♥ 이방인

추신수가 jtbc 새 예능프로인 이방인에 출연합니다. 



몇 년 전부터 연예인들의 집과 삶에 대해 지켜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JTBC '이방인'도 관찰예능프로입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해외에 거주하며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이방인에는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야구선수, 배우출신의 주부, 피아니트스라는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국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방인이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보다 추신수 선수의 생활과 집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신수 연봉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와 7년간 약 137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추신수 연봉은 매년 차이가 있지만, 2108년 기준 2000만 달러입니다. 한국 돈으로 2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고 있습니다. 



2019~2020년에도 연봉이 2100만 달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추신수사 생활하는 텍사스의 세율이 높아 세금 45%, 에이전시비, 자산관리사 수수료등을 빼면 추신수가 순수하게 가져가는 연봉은 약 40~45%라고 합니다. 



그럴 경우 추신수 연봉 실수령액은 약 80~90억이라고 합니다. 추신수 재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그가 공개한 적은 없지만 약 1300~1700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JTBC 이방인에서 공개한 추신수 집을 보면 방의 갯수를 세기도 힘들 정도로 대저택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영장은 물론이고, 넓은 마당의 추신수 집을 보면 추신수 재산이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 아내 하원미와 결혼 20년차 부부입니다. 미국 거주는 무려 17년차로 추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4년간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겼었습니다.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의 만남은 2002년에 이루어졌습니다. 하원미가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소개팅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 나이가 만 20세였다고 합니다. 



상대가 동갑내기 야구선수였던 하원미는 아버지에게 추신수라는 이름일 이야기했더니 아버지가 "추신수가 대단한 친구라 카던데, 그런데 갸가 니하고 소개팅을 해따꼬?"라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지역에서 추신수는 이미 유명했지만 하원미는 추신수를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둘은 만나자 마자 불꽃이 튀었고 만나뒤 부터 한달 내내 붙어다닐 정도로 뜨럽게 사랑했다고 합니다. 



당시 하원미 집안이 엄해 통금이 9시까지 였지만, 상대가 추신수인 것을 안 아버지가 통금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여튼 이후 추신수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서로를 그리워하기에 이르러쏙, 결국 하원미는 미국으로 넘어가 추신수와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하원미는 1~2달만 있다 오려고 했으나, 첫째 아이가 생기는 바람이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