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천 남편 전원일기 유인촌 나이♥

박순천 남편 전원일기 유인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순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전원일기입니다. 전원일기의 며느리역으로 수남엄마라는 이미지가 강해보입니다. 

박순천은 최근 출연작을 통해 도시적인 모습도 보여주지만, 수남엄마로 나왔던 시골의 순박한 이미지가 굉장히 잘 어울리고 많이 남아있습니다. 

박순천 프로필

출생 1961년 02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성별 여성

데뷔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박순천 전원일기

박순천의 대표작은 아무래도 전원일기입니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한 전원일기에 무려 22년간 출연했습니다. 박순천은 1961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1세입니다. 전원일기에 출연한 1980년도에 20대인 박순천이 어느덧 50대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박순천의 원래 집안은 충청남도 금산이었습니다. 

충남에서 인삼농사를 짓다 제주도로 이주하여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5남 1녀 중 맏이인 박순천은 남동생 5명이 있다고 하니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박순천은 원래 교수가 되기 위해 서울예숭대학 연극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생들에게 뭉너가 보여주기 위해 지원했던 MBC 공채에 덜컥 합격하게 되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순천 남편

박순천 남편의 이름은 김철이로, 대학교시절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것도 첫 소개팅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하네요. 처음 만난게 1998년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박순천은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아내이고, 남편 박순천의 직업에 대해선 따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박순천 유인촌은 전원일기를 통해 부부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오랜기간 방영한 전원일기 덕분에 박순천 남편이 유인촌으로 알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둘은 부부사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