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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공격한 도고아르젠티노

도고아르젠티노 서울서 사람공격


외모부터 대단한 포스를 풍기는 도고아르젠티노라는 종의 견이 서울에서 30대 여성을 공격해 현재 중상을 입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고아르젠티노는 아르헨티나에서 퓨마를 가냥하는 개라는 뜻의 대형견으로 순수혈통이 아닌 선택적 교배를 통해 태어났습니다. 애초 목적부터 퓨마사냥용으로 1925년에 교배되었습니다.

불테리어, 불독, 그레이트 덴, 피레네 마스티브 등 강직한 견종만 합쳐 교배를해 외모부터 포스가 넘칩니다.

 

 

 



평균 수명은 10~14년으로 신체 전체가 직활단모로 싸여있습니다.

도고아르젠티노는 호주나 싱가폴 등 일부 국가에선 사육이나 반입이 금지될 정도로 위험성이 있는 견종이라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견의 경우는 크기도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찰은 개주인 31세 이모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선해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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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YTN 자료를 통해 밝혀진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여지는 도고아르젠티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