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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SM 떠난다 해체는 아냐

소녀시대 전원 재계약이 불발 되어 충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재계약에 성공하여 SM에 남아 있기로 결정되었지만,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는 결국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SM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소녀시대의 완전체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지는 것이 아닌지 팬들입장에서 걱정되고 있습니다. SM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멤버와 긴 논의 끝에 결정된 사항으로 재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SM 떠난다


소녀시대는 지난 8월 10주년 기념 앨범인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했지만, 당시에도 1주일이라는 짧은 활동만 하며 많은 의문을 낳았습니다. 이로서 지난 6집이 소녀시대의 마지막 앨범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


현재 소녀시대 티파니는 유학과 해외 진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수영과 서현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의 활동을 더 주력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녀시대 해체





소녀시대 해체


앞으로 소녀시대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앨범을 발표할 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은 없지만, 소속사가 나눠진 만큼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영, 서현, 티파니는 가수로서의 활동보다는 연기나 다른 활동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녀시대 해체


소녀시대 수영 서현


국민그룹 god의 윤계상이 연기자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god 활동을 안 했던 것처럼 소녀시대의 수영, 서현, 티파니도 가수로서의 활동보다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집중하며 가수로의 모습을 피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특히 티파니는 헐리우드 진출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과 해외로 활동이 갈리게 되면서 완전체의 모습은 더더욱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녀시대 해체


특히 소녀시대의 마지막 활동이였던 6집 활동의 반응도 그리 좋지 못해 소녀시대의 위기가 아닌가 하는 예측도 많았는데, 이렇게 소녀시대가 해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소녀시대 측에서는 해체는 아니고, 소속사만 바뀐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높게 성장해 버린 멤버들이 다시 한 그룹으로 모여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할지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