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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음주폭행 논란

한화 김동선 음주폭행해 비난의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선은 한화 김승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형 김동원, 형 김동관이 있습니다. 


김동선은 1989년 5월 30일 생으로 


한국나이로 30살입니다. 





김동선은 전 승마선수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동선은 187cm에 72kg으로 형들에 비해 큰 


몸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동선은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하였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형 김동원은 한화생명, 김동관은 한화큐셀에 


김동선은 한화건설로 입사해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되는데요. 



하지만 한화건설에 입사 전부터 술취해 난동을 부린


이력이 있었는데요. 김동선은 지난 2010년 서울 용산에 


있는 호텔 술집에서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김동선은 만취해 술집 여종업원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화건설 입사 후인 2017년 1월 5일 새벽 3시 경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술집에서 남자 종업원의 


뺨을 2대 때리고, 옆에 있던 종업원의 머리를 때리는 


사고를 치며 현행범으로 체포되며 또 한번 음주사고를


터트렸습니다. 



이후 호송 되던 도중에도 순찰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걷어 차 훼손시키는 진상 행동을 벌여 국민적 


비난이 커졌습니다. 이후 한화그룹은 여론을 


의식 해서인지 김동선은 한화건설에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보석을 포기하며 약 3달 동안 구치소에서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에도 한화 김동선은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습니다. 



지난 2017년 9월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대형 로펌소속 신입 변호사들과의 친목도모 자리에서 


술에 취해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여자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난동에도 대형 로펌의 신입 변호사들은 


고객사인 한화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조차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변호사들에게 


"아버지, 뭐하시냐?", "지금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있어라." 


는 등의 막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김동선의 아버지인 한화 김승현 회장도 크게 화를 


내며 마땅한 벌을 받도록 지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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