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김택진 부친 살해 왜였을까 린저씨인가?

윤송이 김택진 부친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살해 원인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택진은 NC소프트 대표로 최근 NC소프트 광고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김택진 부인 윤송이는 천재소녀라는 별명으로 2004년 세계여성기업인 50인에 꼽힐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은 여성입니다.

윤송이 씨는 MIT 박사 이후 SK 텔레콤 상무를 역임하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이후 NC소프트 김택진 대표와 결혼하였고 최근 NC소프트 사장(CSO)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윤송이 나이 197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43세입니다. 

윤송이 씨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체류중에 있다 윤송이 부친 비보를 접하고 급하게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는 검거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의자는 40대 남성으로 전북 입실에서 붙잡혀 현재 조사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 윤송이 부친 살해 왜?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가 아직까지 범행을 자백하지 않고 있어 윤송이 부친 살해 이유에 대해선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용의자가 40대인 점과 특별한 원한 관계가 없는데 살해한 것으로 보아 최근 사행성 논란을 벌여온 리니지가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윤송이 부친 살해 기사 댓글을 보면 린저씨 소행일 것으로 보여진다는 댓글들이 있습니다. 이는 리니지+아저씨라는 용어로 리니지를 하는 아저씨라는 뜻입니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리니지 M이 대박을 치면서 NC 소프트는 큰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니지 M은 사행성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하루에도 많은 돈을 쓰는(날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김택진 대표가 출연한 리니지M 광고만 보더라도 고가의 아이템을 한 순간에 날리는 컨셉 입니다.

이처럼 리니지M은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유저들이 하루에 몇 천 만원을 날렸다는 등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와 반대로 NC소프트 측은 리니지M을 통해 하루 60억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모 매체는 밝혔습니다. 이처럼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사행성을 조장해 돈을 버는 리니지 게임으로 손해를 본 40대가 이러한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임 속 아이템이지만 그 돈이 몇 천 혹은 몇 억을 날렸을 경우 이러한 범행을 벌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범인과 범행 이유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윤송이 김택진 부친 살해 범인이 꼭 밝혀져 큰 처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윤송이 씨가 현재 귀국중에 있어 현재 김택진 씨가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빨리 범인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